"마음건강 돌봐요"…전남광주시, 10∼24일 정신건강주간 운영

정신건강 문화행사
[전남광주시 제공]

(전남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10∼24일 '정신건강 홍보주간'으로 정하고 문화행사와 캠페인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마주해요,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마음 건강을 스스로 돌볼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시가 주최하고 광주전남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27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7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함께 한다.

기념식은 오는 16일 오후 2시 통합시 광주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1부 기념식에서는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팝페라팀 친친클래식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이 '내 감정을 마주할 때 찾아오는 자유'를 주제로 특별강연한다.

행사장 앞에서는 통합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사업 홍보와 함께 알코올 등 중독질환에 대한 정보 안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남광주 곳곳에서 정신건강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과 행사가 열린다.

8∼15일 동구 CM아트홀에서는 정신질환자 작품 전시회가 열리며, 14일에는 남구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심리학과 예술을 융합한 '심리×음악회'를 개최한다.

토크콘서트(광산구), 음악토크콘서트(여수시), 공개강좌(순천시), 중독탈출 프로젝트(동구), 걷기 캠페인(나주 구례 해남 영암 완도) 등 지역별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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