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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선박 도입에 금융 지원”…신한은행, 한국해운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부산에서 열린 북극항로 시범운항 환영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6.10.13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부산을 찾아 북극항로 왕복 시범 운항을 마친 팬스타 아크로호의 귀항 환영식에 직접 참석했다.
이날 오후 열린 귀항 환영식에는 이 대통령을 비롯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과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하준경 청와대 정책실장 등 정부 관계자가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팬스타 아크로호 선장과 선원, 가족에게 직접 꽃목걸이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시범 운항 성공에 기여한 실무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격려사에서 이 대통령은 시범 운항의 성과와 의미를 강조하고 부산과 동남권이 남부 해양 수도권으로 도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팬스타 아크로호는 지난 8월 22일 부산을 출항, 유럽 항만 세 곳을 거치는 50일간의 항해를 마치고 지난 11일 귀항했다.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항로와 비교할 때 총 운항 거리는 29%, 시간은 약 10일 단축됐다.
청와대는 "여름철 일부 시기에는 내빙 선박으로 쇄빙선 인도 없이 실제 운항이 가능함이 확인됐다"며 "북극항로 운항 경험과 데이터를 처음으로 확보한 점이 큰 성과"라고 밝혔다.
wa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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