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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경기 수원시는 택시 공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8년까지 법인 택시 70대를 감차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열린 '수원시 택시감차위원회'에서 연도별 감차 규모, 택시 감차 보상금 수준, 택시 감차보상 우선순위 등 안건을 심의하고 이같이 의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 30대, 2028년에 40대 등 총 70대를 대당 5천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해 우선 감차한다.
경기도 제5차 택시 총량 고시에 따른 수원시 적정 택시 총량은 4천370대이지만, 현재 면허 대수는 4천700대(법인 택시 1천570대)로 330대가 공급 과잉인 상태다.
시는 2012년에도 택시 감차 사업을 벌여 51대를 감차한 바 있다.
시는 향후 도 심의와 국토교통부 승인·고시 절차를 거친 뒤 휴업 중인 법인 택시 등을 대상으로 감차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young8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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