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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여야 지도부, 빈소 찾아 추모…김민석·장동혁 등은 내일 조문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접견하는 도중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2026.10.15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최평천 기자 = 여야는 17일 경기도 부천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김진석 소방위를 애도하면서 정부가 소방관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가늠할 수도, 위로할 수도 없는 깊은 슬픔에 마주한 유가족께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민의 위험 앞에 가장 먼저 나서 몸을 사리지 않는 제복의 영웅, 소방관들께 다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적었다.
김 대표는 "고귀한 희생에 걸맞은 예우와 유가족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며 "소방관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마련과 지원 강화에 더 많은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이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을 누비는 소방관들의 헌신은 그 무엇보다 숭고하고 값지다"며 "그 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예우를 다하는 것은 국가의 마땅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소방관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며 "순직 소방관에 대한 예우와 유가족 지원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5 eastsea@yn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페이스북에 "머리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다친 소방관들의 조속한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적었다.
장 대표는 "소방관들에게 화재 현장의 위험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며 "국가는 소방관들이 보다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페이스북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할 어린 딸을 두고 세상을 떠나셨다는 이야기에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황망함과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순직 소방관의 유족들을 지원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순직 소방관 유족 지원 제도와 예산을 꼼꼼히 살피고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여야 지도부는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순천향대 부천병원 빈소도 잇따라 조문한다.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한정애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조문했고, 부산 일정 중인 김민석 대표는 18일 오후 빈소를 찾는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정희용 사무총장은 18일 오전 조문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와 정춘생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조문했고, 개혁신당 이기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천하람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조문한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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