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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상습 침수 피해지역인 배동 일대에 235억원을 투입해 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배동에는 오는 2029년까지 분당 960t의 배수 능력을 갖춘 배수펌프장과 4만㎡ 규모의 유수지 등이 새로 들어선다.
또 집중호우 시 빗물이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배수 체계를 정비한다.
배동은 침수위험지구 '가' 등급으로 지난해 5월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상태다.
2022년 태풍 힌남노 당시 주택 8가구, 농경지 21㏊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겪었다.
경주시 관계자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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