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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주민들이 지역에서 나는 제철 먹거리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보는 '식이치유 웰니스 시범마을'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보령 1호 식이치유 웰니스 시범마을인 청라면 음현리에서는 지난 2일부터 매주 1차례 치유음식 전문강사가 건강한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에는 혈관 건강에 좋은 양파 수프, 애호박 가지 샐러드, 된장 스튜를 만들어 함께 맛보는 과정이 마련됐다.
보령시는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해 건강식이 지도사를 양성하는 한편 보령 맞춤형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 밥상 만들기, 연령별 맞춤 식생활 교육, 일상 속 건강식이문화 조성 등 웰니스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강은 매일 마주하는 밥상에서 시작된다"며 "이웃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마을 부엌이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공동체의 온기를 되살리는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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