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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내무부 장관이 오늘(24일) 오전 3시30분 향년 91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1935년 울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0∼1980년대 민주화 투쟁 과정에서 김 전 대통령과 고락을 함께 한 상도동계 핵심 인사입니다.
1971년 국회의원 첫 당선을 시작으로 6선을 지냈는데, 1980년 전두환 신군부의 5·17 비상계엄 선포로 의원직을 상실하기도 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내무부 장관 등을 지냈고, 1997년 대선주자로도 거론됐지만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투병했습니다.
장례위원장은 권노갑 김대중재단이사장과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등이, 공동장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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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hw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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