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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PFCT·모우다, 정보유출 사실 최근 공지
[촬영 안 철 수] 2025.10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강류나 기자 = 해킹공격으로 인한 금융권 정보유출 피해가 잇달아 확인되는 가운데 웰컴저축은행에서도 법인고객 정보 유출 사실이 4일 파악됐다.
금융권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전날 자체 점검 과정에서 법인고객 관련 해킹공격을 받은 사실을 확인해 당국에 보고했다.
법인명, 법인 담당자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등 법인고객 관련 정보가 최대 2천200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웰컴저축은행은 현재 정확한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에서도 최근 정보유출이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는 지난달 27일 외부의 전자적 침해행위로 일부 이용자의 개인정보 등이 유출된 사실을 같은달 29일 자사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고객 300여명의 개인정보 등이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모우다도 지난달 29일 공지를 통해 개인정보 및 개인신용정보 일부가 외부에 유출됐을 가능성을 알렸다. 같은 달 27일 외부 제3자가 웹사이트에 불법으로 접근한 것으로 보이며, 이상 징후 발견 후 인터넷주소(IP)·우회로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들 온투업사의 정보유출이 인공지능(AI) 기술이 활용된 이번 금융권 전방위적 해킹사고의 일환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실제 온투업은 이날 오후 금융당국이 주재한 '침해위협 대응 전금융권 긴급 점검회의'에 참석대상에서 빠졌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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