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런던 템스강에 6m 신라면컵 띄워 브랜드 캠페인

로열독스서 출발해 런던 아이·빅벤 등 주요 명소 순회

영국 런던 템스강에 띄워진 신라면컵 조형물
[농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농심[004370]은 영국 런던 템스강에 대형 신라면컵 조형물을 띄우는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약 6m 높이의 신라면컵 조형물은 6일(현지시간) 오후 런던 로열독스에서 출발해 템스강을 따라 런던 아이와 빅벤 등 주요 명소를 돌며 브랜드를 알렸다.

조형물에는 야간 조명과 대형 젓가락을 설치하고 실제 라면이 담긴 듯 증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연출했다.

농심은 조형물 후면에 영국에서 진행 중인 소비자 프로모션 'SHIN TO WIN'도 소개했다. 이 프로모션은 테스코, B&M, 세인즈버리 등 영국 유통매장에서 판매하는 신라면 멀티팩에 스크래치 쿠폰을 넣어 당첨금을 지급하는 행사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바쁜 하루를 보낸 뒤 신라면과 함께 자신만의 휴식을 즐기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영국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2026'에도 참가해 신라면을 비롯한 주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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