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9일 반도체 부지 광주 군공항 방문

최태원 SK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인 광주 군공항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최 회장과 SK하이닉스 경영진은 9일 오후 군공항 내 탄약고 이전 예정부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경영진이 군공항 부지를 찾아 점검을 해왔지만, 최 회장이 직접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탄약고 이전 예정 부지에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팹이 들어설 예정이다.

광주 군 공항 반도체 부지
(전남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광주 광산구 송정동 군 공항 일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iso64@yna.co.kr

최 회장은 반도체 부지를 둘러보고 현장 상황을 살펴볼 계획이다.

방문에는 민형배 전남광주시장도 참석해 최 회장과 군공항 이전 상황,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확보, 인허가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SK그룹의 투자 의지와 계획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회장님이 반도체 공장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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