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고석정 꽃밭서 '2026 철원쌀 밥맛 평가회' 개최

2025 철원쌀 밥맛 평가회 현장
[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오는 9일 고석정 꽃밭에서 '2026 철원쌀 밥맛 현장 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는 관광객과 일반 소비자가 참여해 철원쌀의 밥맛을 비교·평가하는 행사다.

군이 역점 추진하는 기후변화 대응 벼 신품종 개발과 다양한 품종의 브랜드화를 위한 홍보 및 소비자 반응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지역 대표 관광지인 고석정 꽃밭에서 열어 더 많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객관적이고 소비자 친화적인 평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평가 대상은 대표 브랜드인 철원오대쌀과 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한 철기50, 품종 출원 예정인 우수 계통, 그리고 농가에서 자율적으로 재배한 신품종 등이다.

참가자들은 품종별로 직접 밥을 맛본 뒤 평소 먹던 밥과 비교해 선호 품종을 선택하게 된다.

이와 함께 품종별 실물 전시와 현장 홍보를 통해 향후 철원쌀의 변화를 소비자가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8일 "이번 형장 평가회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는 철원쌀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맛보게 해, 철원오대쌀과 함께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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