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박세일 시작" 추 대구시장, 서문시장서 현장 홍보

76개 시장서 행사…구매 금액별로 온누리상품권 환급

추경호 대구시장, 대구대박세일 홍보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추경호 대구시장이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12일 시작된 지역 전통시장 '대구대박세일' 현장 홍보에 나섰다.

추 시장은 이날 오전 대구 서문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행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대구시민들에게 "오늘부터 대구대박세일이 시작됐다"며 "약 20% 정도 할인 효과가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으실 수 있다"며 관심을 유도했다.

추 시장은 또 "필요하신 물건을 이때 사시면 싸게 사실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하는 등 행사 홍보에 열을 올렸다.

시는 지역 전통시장 76곳에서 온누리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대구대박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전통시장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해 3만원 이상일 경우 5천원권, 5만원 이상이면 1만원권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는다.

1인당 1일 1회 받을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시장 영수증은 합산이 불가능하다.

다만 환급 부스 운영 시간 종료 이후 구매한 물품은 다음날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환급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시장별 운영시간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환급 대상 품목은 농·축·수산물에 한정되지 않고 전통시장 내 구매 품목 전반에 적용된다.

또 시는 오는 15일부터 11월 말까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33곳에서 상권별 특색을 살린 가을축제를 연다.

점포 방문 스탬프투어, 영수증·방문 인증, 참여 점포 할인, 공동 판촉 등 소비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는 또 골목형 상점가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상권 위치와 주요 점포,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점포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를 실시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해 추진해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고 민생경제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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