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릴레이 골목축제' 개최…"지역 상권 활성화"

울산 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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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릴레이 골목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24일까지 삼호동 어은로·곱창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삼호동 '궁거랑 낭만축제'로 시작한다.

궁거랑 낭만축제에서는 태화강 국가정원 걷기 대회, 낭만포차, 궁거랑가요제, 착한거 선포식 등이 이어진다.

29∼30일에는 울산과학대학교 후문 일원에서 대학생 장기자랑과 플리마켓 등을 선보이는 '무거사랑 가을의 향연' 축제가 열린다. 상권 이용 스탬프 투어도 29일부터 4주간 진행한다.

31일에는 팔등로 기부거리에서 주민 노래자랑, 기부 체험 부스 등으로 이뤄지는 골목형 상점가 축제가 열린다.

이어 11월 7일에는 '달동먹자골목 달밤축제'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먹거리와 골목 특유 정취를 선사한다.

11월 14일부터 이틀간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관광지 및 맛집 스탬프 투어를 진행해 방문객들이 특구를 자연스럽게 둘러볼 수 있게 한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릴레이 골목축제가 침체한 골목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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