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미남축제, 30일 두륜산공원서 개막…'맛 향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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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해남배추, 해남고구마, 해남김…해남이라는 이름이 붙은 수많은 명품 먹거리 중 올해 해남미남축제의 주인공은' 해남 쌀'이다.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남광주 해남군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해남미남(味南)축제의 주제 농수산물로 해남쌀이 선정됐다.

드넓은 경지면적과 청정 자연환경으로 전국 최대 쌀 주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해남은 '땅끝햇살' 대표 브랜드를 필두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호평받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있다.

축제장에는 '해남쌀' 주제관이 운영되며, 해남8미(八味) 등 먹거리를 축제 현장에서 맛볼 수 있는 푸드관 및 주전부리관, 농수특산물 판매 부스가 마련된다.

주제관은 해남쌀의 역사와 재배과정, 가공식품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이다.

특히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해남군 온라인쇼핑몰 '해남미소'등의 직거래, 택배 판매를 통해 품질좋은 쌀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축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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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내 쌀 활용 요리 체험 및 쌀밥 시식코너가 운영된다.

관광객들이 해남의 음식들을 직접 맛볼 수 있는 1천석 규모의 미남푸드관과 주전부리관이 운영돼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남미남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특산물과 먹거리를 활용해 맛있는 해남, '미남(味南)해남'의 맛과 멋을 알리는 행사로 매년 가을 개최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4일 "미남축제에서는 해남쌀을 비롯해 수확기에 접어든 해남 농수특산물을 두루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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