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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ㅎ...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 (10월 27일)

연합뉴스
[촬영 홍기원 서대연]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국내 반도체주가 미국발 훈풍에 27일 장 초반 급등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4.23%, 5.88%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후 상승폭이 5%대와 7%대로 각각 확대됐다.
삼성전자 관련주인 삼성전자우[005935]는 4.20% 오르고 있고 삼성생명[032830]과 삼성물산[028260]도 각각 2.64%, 3.42% 상승 중이다.
SK하이닉스 지분을 보유한 SK스퀘어[402340]는 8.58% 급등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반도체 대형주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코스닥 시장에서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도 덩달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5.97% 상승하고 이오테크닉스[039030]는 5.28%, 리노공업[058470]은 4.75%, 심텍[222800]은 11.09%, 원익IPS[240810]가 5.26% 급등 중이다.
이는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AI 기업 앤트로픽의 기업공개(IPO) 신청서 제출 소식에 기술주가 상승한 영향으로 보인다.
앤트로픽은 이번 IPO로 최대 2조 달러(약 2천700조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1천억 달러(약 133조원)를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실화 시 미국 증시 데뷔 역대 최대 규모가 된다.
최근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진 가운데 앤트로픽이 IPO 서류에서 제시한 재무 구조가 탄탄하다는 시장의 평가가 나오면서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82% 올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에 공개된 엔트로픽의 IPO 신청서에 의하면 상반기 매출액은 약 1천300% 증가했고 영업손실도 큰 폭으로 축소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며 "AI 모델의 성능 개선과 고객 확대가 실제 서비스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음을 재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막대한 컴퓨팅 비용과 향후 투자 의무, 클라우드 사업자와의 상호 의존성은 여전히 부담"이라면서 "결국 이번 IPO는 AI 수요가 실제 매출로 연결되고 있고 AI 기업의 높은 기업 가치가 지속 가능한 현금 흐름으로 뒷받침될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 때문에 11월 중순 상장 후 주가의 향방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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