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스틸 주한미국대사 접견…한미전략투자·통상 의견교환

양측 '한미동맹 강화 위해 경제협력 확대' 강조

이형일 부총리, 미셸 박 스틸 주한미국대사 면담
(서울=연합뉴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셸 박 스틸 주한미국대사와 면담에 앞서 악수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11.2 [재정경제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셸 박 스틸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고 한미 경제협력 발전 방향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이날 스틸 대사의 부임을 축하하면서 70년 넘게 발전해 온 한미동맹이 안보를 넘어 첨단산업·에너지·공급망 등 경제 분야로 심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모두를 깊이 이해하는 스틸 대사가 한미 경제협력의 든든한 가교가 돼 줄 것을 기대한다고도 밝혔다.

양측은 한미 전략투자와 통상 등 현안을 놓고도 의견을 나눴다고 재경부는 전했다.

이 부총리는 앞으로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주한미국대사관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측 모두 한미동맹을 지속해 강화하기 위해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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