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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8개·전남 4개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광주 선수단(지역 출신·지역 연고팀 소속 선수)이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모두 1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5일 전남광주 선수단 성적 집계에 따르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옛 광주 소속 선수들은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 등 8개를 획득했다.
옛 전남 소속 선수들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4개의 메달을 따냈다.
광주 선수단에서는 카누 최민규(국민체육진흥공단)가 남자 K4-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혼성 K2-50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해 2개의 메달을 따냈다.
사격 윤서영(KB국민은행)은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보탰다.
봉서린(시체육회)은 사격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오예진(광주은행)은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 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유도 여자 -78㎏급 김민주(광주교통공사)도 은메달을 획득했고, 육상 이재성(통합특별시청)은 남자 4×1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전남에서는 근대5종 서창완(통합특별시청)이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요트 혼성 딩기 종목의 김창주·이경진(여수시청)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정구 남자 단체전 이하늘(순천시청)과 여자 축구 강채림·손화연(강진스완스WFC)은 각각 동메달을 보탰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9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68개 등 총 150개의 메달을 획득해 중국과 일본에 이어 종합 3위에 올랐다.
한편 행정통합에 따라 광주시체육회와 전남도체육회도 통합을 추진 중이며, 두 체육회가 하나로 합쳐지면 향후 전남광주 선수단의 전국·국제대회 운영과 전문·생활체육 지원 체계도 통합될 전망이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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