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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에서 1패 뒤 3연승을 달리며 4강에 안착했다.
KB는 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칼턴대(캐나다)를 79-42로 완파했다.
3일 첫 경기에서 일본 후지쓰에 3점 차로 덜미를 잡혔으나 이후 3연승을 달린 KB는 3승 1패를 기록, 후지쓰(3승)에 이어 2위를 달리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WKBL 6개 구단을 포함해 1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선 각 조 2위까지 4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날 KB에선 나윤정이 3점 슛 7개를 포함해 23점을 몰아넣어 승리의 주역으로 빛났다.
B조에선 인천 신한은행이 16점을 올린 홍유순 등을 앞세워 호주 빅토리아를 102-71로 제압, 3승 1패로 4강 한자리를 굳혔다.
고서연이 18점, 정현이 16점으로 쌍끌이 활약을 펼친 부천 하나은행도 아산 우리은행을 56-50으로 따돌리고 3승 1패가 됐다.
◇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전적
▲ A조
KB(3승 1패) 79(21-10 24-6 17-17 17-9)42 칼턴대(4패)
▲ B조
하나은행(3승 1패) 56(14-10 14-16 14-13 14-11)50 우리은행(2승 1패)
신한은행(3승 1패) 102(31-24 32-7 25-24 14-16)71 빅토리아(1승 3패)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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