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레이예스, LG전서 204번째 안타…최다 안타 타이

고의4구로 걸어나가는 레이예스
롯데 레이예스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 경기 7회에 고의4구로 걸어나가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 안타 타이기록을 세웠다.

레이예스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 8-1로 앞선 8회말 1사 1, 3루 기회에서 LG 양우진의 2구째 몸쪽 슬라이더를 공략해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레이예스는 시즌 204번째 안타를 때리며 kt wiz 최원준(204개)과 함께 시즌 최다 안타 공동 1위, 역대 최다 안타 타이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

올 시즌 레이예스는 2024년 본인이 기록한 역대 KBO리그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202개)을 최원준과 함께 깼다.

레이예스는 이날 경기를 합해 올 시즌 4경기, 최원준은 2경기를 남기고 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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