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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복장 갖춰 입은 외국인들 '장원급제에 도전' [TF사진관]

연합뉴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독일 프로축구 2.분데스리가(2부) 다름슈타트에서 뛰는 스트라이커 이호재가 시즌 첫 도움을 올렸다.
이호재는 10일 독일 다름슈타트의 뵐렌팔토어 경기장에서 열린 에네르기 코트부스와의 2026-2027시즌 2.분데스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0-1로 뒤지던 전반 36분 노아 바이스하우프트의 동점골을 도왔다.
수비라인을 절묘하게 뚫어내며 긴 침투패스를 받은 이호재는 골 지역 오른쪽에서 컷백을 내줬고, 이를 바이스하우프트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홀슈타인 킬과의 1라운드, 빌레펠트와의 5라운드에서 골 맛을 본 이호재는 시즌 첫 도움을 작성했다.
전반 4분 만에 저스틴 버틀러에게 먼저 실점한 다름슈타트는 이호재가 기여한 동점골에 후반 32분 알렉산다르 부코비치의 역전골, 후반 43분 야니크 뤼르스의 쐐기골을 더해 3-1 승리를 거머쥐었다.
부코비치는 후반 20분 이호재와 교체되며 투입된 란스 다위프스테인이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득점했다.
시즌 2승째(1무 4패)를 올린 다름슈타트는 승점 7을 쌓아 13위로 올라섰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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