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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창욱 챔피언 확정…황진우·이정우·장현진, 2위 놓고 최종 승부
[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축제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이번 시즌 대장정의 마지막 레이스를 펼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7~8라운드가 오는 24∼2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최종전인 '골든 모멘츠'(GOLDEN MOMENTS)로 펼쳐진다.
이번 시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이창욱(금호 SLM)이 지난 6라운드에서 우승하면서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159점을 기록, 이 부문 2위에 오른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91점)와 격차를 68점으로 벌리며 남은 2개 라운드 결과에 상관 없이 이번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을 확정했다.
이로써 이창욱은 2년 연속 드라이버 챔피언의 영광을 차지했고, 금호 SLM 역시 팀 챔피언 타이틀을 따냈다.
[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주말 펼쳐지는 7∼8라운드에선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2위 자리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7∼8라운드를 모두 휩쓸면 랭킹 포인트를 최대 54점까지 따낼 수 있는 만큼 '2위 경쟁'은 치열하다.
2위인 황진우(91점)의 뒤를 3위 이정우(금호 SLM·85점)가 단 6점 차로 추격하고 있고, 4위 장현진(서한GP·73점)도 충분히 황진우를 따라잡을 수 있는 점수 차여서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여기에 이미 드라이버 챔피언을 차지했지만 이창욱의 자존심을 건 질주도 7∼8라운드 판도의 변수가 될 수 있다.
다른 클래스의 챔피언 타이틀 경쟁도 뜨겁다.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 클래스에선 정원형(비트알앤디·62점)과 한민관(브랜뉴레이싱·59점)이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마지막 질주를 준비한다.
또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B 클래스에서는 엄호(다이나믹·73점)가 '디펜딩 챔피언' 이중훈(레퍼드 레이싱·62점)을 상대로 생애 첫 챔피언에 도전한다.
이 밖에 프리우스 PHEV 클래스와 알핀 클래스 등에서도 이번 최종 라운드로 왕좌를 결정한다.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골든 모멘츠' 관람 티켓은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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