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권위' 산악 트레일러닝 결승전 24∼25일 무주 개최

트레일러닝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세계 최고 권위의 산악 트레일러닝 대회인 'GTWS 결승전 2026'이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전북 무주군 덕유산 일대에서 열린다.

GTWS(Golden Trail World Series)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는 산, 숲, 오솔길 등 자연 속 다양한 지형을 달리며 힐링과 모험을 즐기는 스포츠다.

유럽, 미주, 오세아니아, 아시아에서 펼쳐진 시리즈를 통과한 30개국 3천여명의 엘리트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챔피언을 가린다.

덕유산 일대는 수려한 산악 지형과 깨끗한 생태 환경, 고도차·능선·숲길이 조화를 이뤄 결승전 장소로 꼽혔다.

무주군은 대회 기간 관광 홍보 및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24일 밤에는 무주구천동 계곡에서 낙화놀이도 진행한다.

황인홍 군수는 "자연특별시 무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제 스포츠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산악 관광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무주가 세계적인 산악스포츠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콘텐츠 발굴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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