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
iM증권, 3분기 퇴직연금 비보장 수익률 IRP 1위·DC 2위

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에 비상이 걸렸다.
간판 공격수 부카요 사카(25)가 허벅지 부상으로 최소 6주는 결장할 전망이다.
영국 BBC는 주중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경기에서 대퇴사두근을 다친 사카가 최소 6주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24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사카는 지난 22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원정 경기(2-2 무)에서 전반 10분 만에 허벅지를 부여잡고 쓰러진 뒤 교체됐다.
아스널 구단 의료진은 초기 검사 결과를 토대로 사카의 결장 기간을 최소 6주로 예상한다.
자기공명영상(MRI)으로 부상 부위를 들여다봤지만, 근육 주변에 물이 차 있어 정확한 진단은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MRI 검사를 한 번 더 할 예정이다.
[AP=연합뉴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검사와 전문의 소견이 더 필요하다"며 "선수가 통증 없이 걷기 힘들어하고 움직임에 제약이 있다면 좋은 신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6주 이상 결장한다면, 사카는 아스널의 주요 경기는 물론 잉글랜드 대표팀의 UEFA 네이션스리그 크로아티아, 스페인전에도 나서지 못한다.
사카는 우선 24일 에버턴과의 EPL 홈 경기에 결장한다. 리그 2위(승점 18) 아스널은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3 차이를 좁히는 게 지상과제다.
사카는 최근 1년 사이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2024년 12월 다친 햄스트링을 수술해 2024-2025시즌 101일간 결장했고, 지난 시즌에는 3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7경기에 결장하는 등 엉덩이, 햄스트링 부상이 이어졌다.
그러면서도 지난 시즌 49경기에 출전하며 아스널이 22년 만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루는 데 힘을 보탰다. 올 시즌에는 11경기에서 4골을 기록 중이었다.
다시 한번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사카의 '내구성'에 대한 의문 부호는 더 커졌다. 팀 내 입지가 줄어들 수도 있다.
아르테타 감독도 사카의 몸 상태와 출전 가능 여부가 "지난 1년 남짓 사이 분명히 달라졌다"고 인정했다.
ahs@yna.co.kr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