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하현승·농구 윤지원, 퓨처스 스타대상 수상

퓨처스스타대상 수상자 윤지원(왼쪽)과 하현승
농구 기대주 윤지원과 야구 하현승(오른쪽)이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뉴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야구 기대주 하현승(부산고)과 농구 유망주 윤지원(경복고)이 2026 퓨처스 스타대상에서 나란히 대상을 받았다.

두 선수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각각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투타 겸업을 하는 하현승은 올해 고교 야구 무대를 평정한 뒤 2027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았다.

이후 역대 신인 계약금 최고액인 16억원에 입단 계약을 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포워드 윤지원은 올해 경복고 농구부의 4관왕 달성을 이끌며 차세대 농구 스타로 주목받았다.

스타상은 야구 이호민(경남고), 축구 안주완(신평고), 정현웅(오산고), 농구 윤지훈(경복고), 골프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통고), 스케이트보드 강준이(영등포고)가 수상했다.

배구 손서연(선명여고)과 기계체조 황서현(인천체고)은 미래스타상을 받았다.

퓨처스 스타대상은 스타뉴스가 주최·주관하고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배구협회, 한국스포츠레저주식회사가 후원한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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