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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당구(PBA) 팀리그 웰컴저축은행이 베트남 출신의 응우옌쩐타인타오(등록명 T.응우옌)와 여자 프로당구(LPBA) 강유진을 영입하며 후반기 순위 도약을 노린다.
프로당구협회(PBA)는 웰컴저축은행이 팀리그 4라운드를 앞두고 2026-2027시즌 선수 추가 선발 제도를 통해 두 선수를 지명했다고 27일 밝혔다.
3라운드 종료 후 진행된 이번 추가 선발에서 10개 구단 중 지명권을 행사한 팀은 웰컴저축은행이 유일하다.
웰컴저축은행은 1라운드에서 T.응우옌을, 2라운드에서 강유진을 각각 선택했다.
새롭게 웰컴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게 된 T.응우옌은 올 시즌 PBA 무대에 데뷔해 3차 투어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실력파다.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유진 역시 올 시즌 3차 투어 준우승, 5차 투어 8강 등 꾸준한 성적을 내며 기량이 만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팀리그 3라운드 종료 기준 8위(10승 17패·승점 36)에 머물러 있는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선수 수혈을 통해 부진을 씻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추가 영입 규정에 따라 웰컴저축은행은 2027-2028시즌까지 두 선수를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하며, 차기 시즌 최소 보호선수 인원도 기존 3명에서 5명(T.응우옌, 강유진 포함)으로 상향된다.
두 선수는 오는 31일부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재개되는 팀리그 4라운드에서 웰컴저축은행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른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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