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망, 웡 물리치고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 우승

테런스 아트망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테런스 아트망(90위·프랑스)이 2026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아트망은 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실내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콜먼 웡(87위·홍콩)을 2-1(7-6<7-3> 3-6 7-6<11-9>)로 물리쳤다.

지난해 4월 부산오픈 챌린저에서 우승한 아트망은 이로써 한국에서만 두 번째 챌린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아트망은 이번까지 통산 5차례 챌린저 우승을 모두 동아시아(한국 2회·중국 3회)에서 따냈다.

웡은 2년 연속으로 서울오픈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아트망은 웡과 상대 전적에서 3승 1패로 앞서나갔다.

경기는 당초 센터코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 때문에 관중석이 완비되지 않은 실내코트에서 치러졌다.

앞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는 뉴질랜드의 핀 레이놀즈-제임스 와트 조가 호주의 블레이크 베일던-토머스 팬커트 조를 2-1(6-3 3-6 10-5)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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