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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김진(증평군청)이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10번째 백두장사에 올랐다.
김진은 6일 경북 의성군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백두급(140㎏ 이하) 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김동현(용인특례시청)을 3-0으로 제압했다.
2023년 추석대회 이후 3년 만에 통산 10번째 백두급 정상을 되찾은 김진은 천하장사 2회를 포함해 개인 통산 장사 타이틀을 12개로 늘렸다.
결정전 첫판과 둘째 판 모두 밀어치기로 승리한 김진은 셋째 판에서는 주특기인 들배지기로 김동현을 쓰러뜨려 한 판도 내주지 않고 우승을 확정했다.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선 박상규 감독이 이끄는 MG새마을금고씨름단이 양평군청을 4-0(팀 간 7전 4승제·개인 간 3판 2승제)으로 꺾었다.
MG새마을금고씨름단은 창단 첫 단체전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 남자부 경기 결과]
▲ 백두급
백두장사 김진(증평군청)
2위 김동현(용인특례시청)
공동 3위 김병호(울주군청), 최인호(창원특례시청)
▲ 단체전
우승 MG새마을금고씨름단
준우승 양평군청
공동 3위 영월군청, 기장갈매기씨름단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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