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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신화’ 김정수의 다음 과제…삼양식품 3세 승계 속도내나 [더게이트 유통]

헬스코어데일리
6월처럼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시기에도 무릎이나 손가락 관절의 뻣뻣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일교차가 크거나 냉방기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관절의 불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관절 관리라고 하면 영양제를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평소 식단에 포함되는 식재료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중 하나가 한식에서 빠지지 않는 채소인 대파다. 대파는 국, 찌개, 탕, 구이 등 다양한 음식에 사용되는 식재료다. 마늘과 함께 한식의 기본 재료로 꼽히며, 생으로 먹거나 익혀 먹는 등 활용 범위도 넓다.
대파가 관절 관리에 좋은 이유
대파에는 알리신과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 이러한 성분은 특히 흰 줄기와 뿌리 부위에 많이 분포한다. 항산화 성분은 세포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염증 반응과 관련된 물질 생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절 부위에 염증이 반복되면 연골에도 부담이 가해질 수 있는데, 대파가 관절에 좋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한 대파에는 칼슘과 비타민 K가 포함돼 있다. 칼슘은 뼈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무기질이며, 비타민 K는 뼈 관련 단백질의 활성 과정에 쓰인다. 이 밖에도 철분, 인, 칼륨, 셀레늄과 비타민 C, E, A 등이 들어 있으며 열량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조리 방식에 따라 섭취 효율이 달라진다
대파를 국물 요리에 넣으면, 수용성 성분이 국물에 녹아 나온다. 따라서 건더기와 국물을 함께 먹는 편이 섭취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 다만 오래 가열하면 향과 풍미가 줄어들 수 있어 적당한 조리 시간이 권장된다.
손질 과정에서는 뿌리도 활용할 수 있다. 전통 의학에서는 대파 뿌리를 '총백(蔥白)'이라고 부르며 여러 용도로 사용해 왔다. 뿌리를 깨끗이 씻어 국물 요리에 함께 넣으면, 버려지는 부분 없이 활용할 수 있다.
대파 실파 쪽파 차이
대파의 원산지는 중국 서부로 추정되며, 동아시아에서는 오래전부터 중요한 채소로 재배돼왔다. 서구권에서는 비슷한 용도로 리크(leek)를 사용하는데, 리크는 대파와 다른 품종으로 크기가 더 크고 단맛이 강한 편이다.
국내에서는 대파와 실파를 구분하는데, 일반적으로 어린 상태를 실파, 충분히 자란 상태를 대파라고 부른다. 쪽파는 별도의 교잡종으로 분류된다.
대파는 생으로 먹을 때는 매운맛과 향이 강하지만, 익히면 단맛이 살아난다. 국물 요리의 재료, 구이의 곁들임 채소, 양념장 재료 등으로 널리 사용되며, 대파 김치나 파절이처럼 주재료로 활용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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