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스트리트 감각을 담았다' 카시나·엄브로, 협업 컬렉션 ‘필드 이슈 ’26’ 공개

엄브로 제공
엄브로 제공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카시나(대표 이은혁)가 영국 스포츠웨어 브랜드 엄브로와 협업한 2026 가을·겨울 컬렉션 ‘필드 이슈 ’26’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스포츠웨어와 밀리터리 웨어처럼 특정한 목적에 따라 만들어진 ‘유니폼’이 시대와 장소에 따라 새로운 스타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출발했다. 엄브로의 스포츠 헤리티지에 밀리터리 필드웨어의 기능적인 구조를 더하고, 카시나의 시선과 서울의 스트리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주요 제품은 M65 피시테일 파카에서 영감을 얻은 야상 재킷이다. 긴 실루엣에 여러 개의 포켓과 스트링 디테일을 더해 필드웨어의 실용성을 살렸다. 퀼팅 패딩 재킷은 밀리터리 라이너의 구조를 독립적인 아우터로 풀어냈으며, 플리스 셋업에는 지퍼 포켓과 입체적인 패널, 밑단 조절 디테일을 적용했다.

엄브로의 스포츠웨어 감각을 담은 파이핑 우븐 셋업도 선보인다. 다크 네이비 색상에 기하학적인 라인과 패널을 더해 컬렉션에 스포츠 유니폼의 요소를 더했다. 티셔츠와 와플 티셔츠, 글러브, 비니, 밀리터리 바디백 등 의류와 액세서리도 함께 구성했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한 팝업 스토어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묘에서 열린다. 제품과 오브제, 아카이브에서 착안한 그래픽을 활용해 컬렉션의 콘셉트를 공간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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