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천군만마' 박철우 수원 복귀...막판 순위 경쟁 보탬 기대

박철우(수원FC). 김희준 기자
박철우(수원FC). 김희준 기자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박철우가 군 복무를 마치고 수원FC에 복귀했다.

박철우는 2025년 4월 입대해 김천 상무에서 복무한 뒤 지난 6일 전역했다. 2022년부터 수원에서 뛴 박철우는 팀에 합류해 시즌 막판 승격 경쟁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왼쪽 측면 수비수인 박철우는 공격 가담 능력도 갖춰 윙으로 뛸 수 있다. 빠른 발과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공수 양면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철우는 “오랜만에 수원에 돌아와서 너무 기쁘고 기다려준 팬들께 감사하다”며 “군 복무 동안 많이 배운 만큼 팀에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빨리 녹아들겠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수원은 25라운드까지 13승 9무 3패 승점 48점으로 K리그2 2위를 달리며 승격을 노리고 있다.

경쟁하는 서울이랜드는 승점 동률로 3위를 기록 중이지만 수원보다 한 경기 더 치른 상황이다. 4위는 승점 2점차의 대구FC로 서울이랜드와 마찬가지로 수원보다 한 경기 더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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