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오세훈 "2036 올림픽, 전북 공동개최 요청에 마다할 이유없어"

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핵심의 전역은 곧 새로운 영입과 같다. 이건희, 김태환이 복무를 마치고 제주SK로 돌아왔다.
7일 제주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건희와 김태환은 김천상무에서 1년 6개월 동안 맹활약을 펼치고 6일 소집 해제 후 제주SK에 복귀했다"라고 발표했다. 두 선수는 지난해 4월 '2025년 1차 국군체육부대 합격자'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K리그1 소속 김천에 합류했다. 이건희는 K리그1 33경기 5골 3도움, 김태환은 K리그1 34경기를 기록했다.
이건희는 제주의 차세대 스트라이커다. 186cm 78kg의 탄탄한 체격을 보유했고 득점력과 제공권을 겸비했다. 연계플레이도 탁월하다. 시즌 전 김천 주승진 감독을 팀의 주축으로 낙점할 만큼 가진 툴이 많은 공격수다. 새로운 공격 시너지를 원했던 제주는 이건희의 합류로 아이아스와 '빅 앤 스몰' 조합의 투톱 활용까지 가능해졌다.
김태환은 오른쪽 윙백이다. 주포지션뿐만 아닌 오른쪽 측면 윙어까지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다. 양발잡이로 오른쪽 측면에서 가운데로 파고드는 플레이가 일품이다. 제주는 김륜성, 박민재에 이어 김태환의 복귀로 K리그1 정상급 측면 수비라인을 구축하게 됐다.
이건희와 김태환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원정 경기부터 곧장 출전이 가능하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즉시전력감은 이들의 복귀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선수별 상를 면밀하게 체크하며 최적의 출전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세르지우 감독은 "이건희와 김태환이 제주SK로 돌아온 것은 새로운 선수를 영입한 것과 같은 의미가 있다. 두 선수는 김천 상무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경험과 경기력을 키웠다. 이건희는 공격진에 다른 선택지를, 김태환은 오른쪽 측면에 안정성과 경쟁을 더해줄 것이다.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복귀를 반겼다.
사진= 제주SK 제공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