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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충남아산FC가 김해 원정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손준호는 구단 통산 최다 도움 기록 경신과 K리그 ‘30-30 클럽’ 가입을 노린다.
충남아산은 오는 10일 오후 4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김해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9승 7무 9패, 승점 34로 8위인 충남아산은 지난 천안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 순위 상승에 나선다.
천안전에서 도움을 추가한 손준호는 충남아산 통산 12도움으로 구단 최다 도움 타이기록을 세웠다. 도움 하나를 더하면 단독 1위에 오른다. K리그 통산 기록은 256경기 29골 45도움으로, 득점을 추가하면 ‘30-30 클럽’에도 가입한다.
공격진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김종민은 천안전에서 1골 1도움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부상으로 약 2개월간 자리를 비웠던 데니손도 복귀전에서 득점하며 힘을 보탰다. 데니손은 이 골로 충남아산 소속 통산 20골을 기록해 구단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충남아산은 김해전을 시작으로 경남FC, 수원FC를 차례로 만나는 원정 3연전에 나선다. 첫 경기에서 승리해 연이은 원정 일정에 탄력을 붙이겠다는 각오다.
상대 김해는 17위에 머물러 있다. 리그 최소 득점인 19골, 최다 실점인 49골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손현준 감독과 결별한 뒤 최명성 감독대행 체제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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