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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K리그] 우승은 서울, 더 치열해진 ACL 티켓과 '생존 경쟁'

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수원FC 남녀팀이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 연속 캐슬파크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수원FC 위민은 WK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남자팀은 K리그2 승격 경쟁의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다.
수원FC 위민은 31일 오후 2시 경주한수원 WFC와 WK리그 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리그 1위를 확정해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보한 수원FC 위민은 이번 경기에서 전열을 가다듬고 정규리그 일정을 마무리한다.
수원FC 위민은 최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축구 우승을 차지했다. W코리아컵 결승에도 올라 있어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경주한수원과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W코리아컵과 전국체전을 포함해 3승 1무 1패다.
윤수정은 이번 경기의 주요 선수로 꼽힌다. 올 시즌 7골 5도움을 기록한 윤수정은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경험을 쌓았다.
남자팀은 11월 1일 오후 2시 안산 그리너스와 K리그2 3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수원FC는 승점 54점으로 2위에 올라 있다. 승점이 같은 서울 이랜드FC를 다득점에서 앞선 상황이라, 다이렉트 승격 경쟁을 이어가려면 승점과 득점 모두 중요하다.
수원FC는 구단 역대 최다인 1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오다 직전 경기에서 기록을 마감했다. 지난 맞대결에서는 마테우스 바비, 김정환, 하정우의 득점으로 안산을 3-1로 꺾었다. 프리조는 올 시즌 13골 6도움을 기록 중이며, 지난 라운드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안산전은 구단 공식 후원사 파이헬스케어의 브랜드데이로 열린다. 현장에는 안과 질환 분석 의료 시스템 ‘닥터 아이’를 소개하는 홍보 부스와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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