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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부천FC1995 U-15 선수단이 부천시와 일본 가와사키시의 우호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국제교류 일정을 마쳤다.
선수단과 구단, 부천시 관계자 등 31명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가와사키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1996년 체결된 부천시와 가와사키시의 우호결연 30주년을 기념하고, 2016년 시작된 유소년 축구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첫날에는 가와사키 닛코 호텔에서 환영 만찬이 열렸다. 선수단은 시라토리 시게유키 가와사키시 부시장을 공식 접견하고, 양 도시의 우호를 기념해 유니폼과 기념품을 교환했다.
10월 31일과 11월 1일에는 가와사키 토도로키 스타디움에서 가와사키시 선발팀, 가와사키 프론탈레 U-15팀과 각각 친선 경기를 치렀다. 선수단은 가와사키의 종합 스포츠 시설인 ‘가와사키 Anker 프론타운 이쿠타’를 둘러보고, 후지코 F 후지오 뮤지엄과 시내를 방문하는 등 문화 체험도 했다.
일정 마지막 날에는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J1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경기를 단체 관람한 뒤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제진 부천 U-15 감독은 "뜻깊은 30주년에 선수들과 함께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일본 선수들과의 경기를 통해 다른 스타일의 축구를 경험한 것이 선수들의 성장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문해준 부천 U-15 부주장도"일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고 소통한 경험이 오래도록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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