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우승 재해석' 부산 ‘2026 스페셜킷’ 경매…12일까지 컬렉스서 진행

부산아이파크 제공
부산아이파크 제공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스포츠 수집품 경매 플랫폼 컬렉스(COLLEXX)와 함께 ‘2026 스페셜킷’ 유니폼 경매를 진행한다. 경매는 6일 낮 12시부터 12일 오후 8시까지 컬렉스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열린다.

출품 유니폼은 지난 9월 5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5라운드 안산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수단이 착용하거나 경기 출전을 위해 준비한 제품이다. 안현범, 가브리엘, 김민혁, 김진혁 등의 유니폼을 포함해 ‘매치원(Match-Worn)’과 ‘매치이슈드(Match-Issued)’ 제품 총 24벌이 나온다. 모든 유니폼에는 해당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겼다.

부산의 ‘2026 스페셜킷’은 2004년 FA컵 우승 당시 유니폼의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부산의 바다와 갈매기에서 영감을 얻은 스페셜 엠블럼, 목 뒤의 ‘낭만’ 레터링, 당시 우승 이야기를 담은 헤리티지 프로젝트 라벨을 적용했다.

부산은 해당 유니폼을 착용한 안산전에서 구단의 역사와 함께해 온 사람들을 조명하는 ‘헤리티지 프로젝트’를 선보인 바 있다. 경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아이파크 공식 SNS와 컬렉스 홈페이지·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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