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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가민(Garmin)이 골프 스마트워치의 새 플래그십 모델 ‘어프로치 S72(Approach S72)’를 출시했다.
어프로치 S72는 골프 생체 데이터와 손목 기반 스윙 지표, 그린 공략 및 퍼팅 분석 기능을 갖췄다. 실시간 심박수로 샷 전후의 변화를 확인하고, 핸드 스피드와 백스윙 길이, 손목 회전 등의 데이터를 통해 스윙을 점검할 수 있다.
‘그린 리딩’ 기능은 그린 경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퍼팅 시 공이 휘어지는 방향과 평균 경사율을 보여준다. 홀 항공 이미지로 레이업 지점과 다음 샷의 목표 구간을 살펴볼 수도 있다. 라운드 후에는 가민 골프 앱에서 퍼팅 속도와 방향 편향, 성공률 등을 분석할 수 있다.
제품은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43㎜와 47㎜ 두 가지 크기로 나온다. 컴포트핏 패브릭 밴드와 티타늄 베젤, 사파이어 렌즈를 적용해 착용감과 내구성을 높였다.
가민 골프 스마트워치 최초로 스피커와 마이크를 내장해 호환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통화와 음성 명령이 가능하다. 백색광과 적색광을 지원하는 LED 플래시라이트도 갖췄다.
일상에서는 심박수 측정, 스트레스 추적, 바디 배터리 에너지 모니터링, 수면 모니터링과 다양한 운동 기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47㎜ 모델의 배터리는 골프 코스에서 최대 20시간, GPS를 끈 상태에서 최대 16일간 사용할 수 있다.
가민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 월송리 CC에서 ‘가민 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운드 고객이 1번 홀 페어웨이의 지정 구역에 티샷을 안착시키면 경품 응모권을 지급하고, 추첨으로 어프로치 S72와 가민 굿즈 등을 증정한다. 스타트 하우스에는 제품 체험 공간도 마련한다.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태국 방콕에서 한국 등 9개국이 참가하는 ‘가민 골프 클럽(GGC) 개더링 이벤트’가 열린다. GGC 코치인 KPGA 장성훈 프로와 주요 멤버들이 참여해 신제품을 체험하고 교류할 예정이다.
수잔 라이먼 가민 글로벌 컨슈머 세일즈 및 마케팅 부사장은 “Approach S72는 골퍼가 자신의 플레이를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차세대 골프 기술을 집약한 제품으로 생체 데이터와 스윙 지표, 고도화된 골프 기능을 지원해 경기력 향상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며 “골프 스마트워치에 기대하는 전문적인 기능과 일상에 유용한 스마트워치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았다”고 말했다.
어프로치 S72는 오는 14일부터 가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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