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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국내 헬멧 브랜드 크랭크(CRNK)를 운영하는 아날로그플러스가 2026~2027 겨울 시즌을 앞두고 고글 일체형 스키헬멧 ‘갤럽(GALLOP)’을 코스트코에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날로그플러스는 자전거와 모터사이클 헬멧 분야에서 쌓은 제품 개발 경험을 겨울 스포츠 보호장비로 넓히고, 대형 유통채널을 통해 스키·스노보드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갤럽은 헬멧과 고글을 결합한 바이저 일체형 제품이다. 고글을 여닫는 연결 장치를 헬멧 내부에 배치한 ‘내장형 힌지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돌출 부위를 줄였다. 회사는 이를 통해 연결부에 가해지는 외부 간섭을 낮추고 고글의 안정적인 개폐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고글에는 UV400 자외선 차단 기능과 고대비 미러 렌즈를 적용했다. 안경을 쓴 채 착용할 수 있는 OTG 구조도 갖췄다. 장갑을 낀 상태에서 조작할 수 있는 원터치 마그네틱 버클과 360도 후면 사이즈 조절 시스템, 방한 이어패드, 내부 공기 순환을 돕는 통풍 시스템도 적용됐다.
아날로그플러스에 따르면 갤럽은 국내 KC 안전확인과 유럽 CE 인증을 받았다. 제품은 2026~2027 겨울 시즌 코스트코와 크랭크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아날로그플러스 관계자는 “코스트코 입점을 통해 크랭크의 제품 개발 역량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사용자 편의와 제품 디자인을 고려한 보호장비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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