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목 막히는데도”…최근 SNS에 무섭게 퍼지고 있는 특이한 '라면 먹는 법'

위키트리

국내 금시세가 14일(이하 한국 시각) 하락세(전 거래일 종가 대비)를 보였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제 금가격이 미국 주요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철저한 관망세 속에 보합권에 머문 가운데, 원·달러 환율 하락이 국내 금값 하락을 견인한 직접적 원인으로 작용했다.달러인덱스 하락이라는 금가격 상승의 긍정적 요인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금시세가 뚜렷한 상승 폭을 키우지 못하면서 환율 하락분이 국내 가격에 하방 압력으로 고스란히 반영됐다.
이와 함께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최신 통화 정책 기조를 가늠하기 위해 이날 대기 중인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다음 날 예정된 생산자물가지수(PPI), 소매 판매 지표를 주시하며 적극적인 매매를 자제한 결과다.
일반적으로 국내 금값은 국제 금시세와 원·달러 환율의 곱으로 산출된다. 국제 금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달러 가치 약세와 연동된 원·달러 환율의 하락은 국내 금시세의 하락으로 직결된다.
달러인덱스가 하락하면 타 통화 보유자의 금 매입 비용이 낮아져 통상적으로 국제 금값 상승을 유발하지만, 현재 시장은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여부에 대한 경계감이 더 크게 작용하며 금가격 상승이 억제됐다.
금은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꼽히지만,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 귀금속 자산 특성상 고금리 환경에서는 투자 매력도가 반감되기 때문이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 유가의 가파른 상승세도 금시세 흐름에 변수로 작용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발표에 따르면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과 사우디 왕국 간의 무력 충돌이 격화되며 사우디 동부 다란에 위치한 국영 석유 기업 사우디 아람코의 행정 건물이 공격을 받았다.
이 같은 지정학적 위기 고조로 원유 가격은 상승 곡선을 그렸으나, 국제 금가격은 좁은 박스권 내에 머물렀다.
이와 관련해 일리야 스피박 테이스티라이브 글로벌 매크로 책임자는 "현재 시장에서 목격되는 것은 큰 폭의 움직임이 아닌 범위 내의 횡보지만,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서도 금시세가 특정 가격대를 유지하는 것은 금이 상승 명분을 찾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만약 곧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소매 판매 데이터가 경제 모멘텀 약화를 가리킨다면 시장은 연내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치를 낮출 것이며 이는 금가격에 상승 촉매제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중앙은행 위원들의 상반된 시각 역시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웠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낮추기 위해 연내 한 차례 더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매파적 견해를 재확인했다.
반면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최근 미국 국채 수익률의 상승이 인플레이션 기대치 상승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강력한 경제 성장을 반영한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여전히 굳건하게 고정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 데이터에 따르면, 파생상품 시장 트레이더들은 이번 달 미국 금리 인상 확률을 23%로, 12월 금리 인상 확률을 88%로 각각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순금 : 매입가 78만 7000원 / 매도가 67만 5000원
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9만 6200원
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38만 4800원
백금 : 매입가 31만 1000원 / 매도가 25만 2000원
은 : 매입가 1만 680원 / 매도가 8890원

순금 : 매입가 78만 6000원 / 매도가 67만 6000원
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9만 6900원
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38만 5300원
백금 : 매입가 31만 1000원 / 매도가 24만 2000원
은 : 매입가 1만 580원 / 매도가 8400원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