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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볼버디지털이 서바이벌 호러 RPG ‘룩 아웃사이드(Look Outside)’를 콘솔로 내놨다. 게임메카에 따르면 디볼버디지털은 2일 PS4·PS5와 닌텐도 스위치·스위치 2용 출시 사실을 밝혔다.
지난해 PC로 먼저 나온 작품이다. 개발자는 프랜시스 쿨롬이다. 게임뷰와 경향게임스는 콘솔판의 국내 판매 가격을 1만 500원으로 전했다.
게임메카는 룩 아웃사이드를 코스믹호러(우주적 공포를 소재로 한 공포 장르) RPG로 소개했다. 무대는 형언할 수 없는 공포로 가득한 뒤틀린 아파트 한 동이다. 경향게임스에 따르면 배경은 정체를 알 수 없는 현상으로 주민들이 괴물로 변해버린 건물이다.
플레이어는 건물 곳곳을 탐색하며 식량과 물자, 무기를 모은다. 수상한 인물들과 마주치는 일도 이어진다. 게임메카는 한때 이웃이었던 존재들이 괴물로 변해 있어 이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는 위험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내리느냐에 따라 생존 과정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건물 안에서 만나는 인물들과의 상호작용도 주요 요소라는 것이다. 게임뷰는 이런 탐색과 교류를 통해 아파트에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구조라고 소개했다.
게임메카에 따르면 게임은 탐색 끝에 모은 자원과 조각난 단서를 들고 집으로 돌아와 쉬는 구조다. 집에서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필요한 도구를 제작할 수 있다. 저주받은 건물에서 겨우 찾아낸 소수의 동료와 교류하며 다음 탐색에 대비하는 과정도 포함된다.
경향게임스도 비슷한 흐름을 소개했다. 아파트의 각 구역을 조사한 뒤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확보한 재료로 장비를 만들거나 식사를 하고, 함께 살아남은 인물들과 관계를 쌓을 수 있다. 전투 외 활동이 따로 마련돼 있다는 설명이다.
경향게임스는 룩 아웃사이드를 제한된 공간에서의 탐험, 턴제 RPG 전투, 생존 자원 관리를 결합한 작품이라고 정리했다. 음식과 무기 같은 한정된 자원을 관리하는 일이 탐색의 핵심이라는 점도 짚었다.
경향게임스에 따르면 룩 아웃사이드는 스팀에서 이용자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기록했다. 콘솔 출시로 지원 플랫폼은 PS4, PS5, 닌텐도 스위치, 스위치 2까지 넓어졌다. 이 게임의 콘솔판은 PS4와 PS5, 닌텐도 스위치와 스위치 2에서 각각 구입할 수 있다.
게임뷰는 디볼버디지털이 콘솔 출시 트레일러를 함께 공개했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건물 탐색과 자원 확보, 동료와의 교류 등 게임의 기본 흐름이 담겼다.
국내 이용자가 알아둘 점도 있다. 게임메카는 룩 아웃사이드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룩 아웃사이드는 2025년 3월 21일 스팀에 먼저 출시됐다. 테크타임스에 따르면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은 2026년 8월 스팀 판매량이 50만 장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스팀에서는 약 1만 2천 건 이상의 리뷰 가운데 98%가 긍정 평가였다. 발매 1주년인 2026년 3월 22일에는 신규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기념 영상이 공개됐고, 4월 15일에는 2.3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같은 장르 경쟁작 ‘Mouthwashing’은 Wrong Organ이 개발하고 Critical Reflex가 퍼블리싱했다. 2024년 9월 26일 스팀에 나온 뒤 80만 장 이상 팔렸고, 2026년 10월 29일 PS4·PS5·스위치·Xbox 콘솔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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