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
“히트펌프를 충남 미래 먹거리로”… 구형서 충남도의원, 전국 최초 산업 육성 조례 추진

위키트리

아트박스 라라포트 쇼난 히라츠카점은 지난 10월 30일 가나가와현 히라츠카시의 대형 쇼핑몰 '라라포트 쇼난 히라츠카' 3층에 약 26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지난 8월 이바라키현 츠쿠바 1호점, 9월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2호점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연 매장이다.
아트박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역별 매장 운영을 통해 현지 소비자의 상품 선호와 브랜드 반응을 살피며 일본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지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다져나갈 방침이다.

새 매장이 들어선 '라라시티 쇼난 히라츠카'는 옛 닛산 공장 부지를 재개발한 대규모 복합 생활권으로, 아파트와 병원, 시청, 미술관, 공원 등이 밀집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지역이다. 도쿄역에서 JR 히라츠카역까지 약 1시간이 걸리며 역에서 쇼핑몰까지 직통버스가 운행되고, 넓은 주차장과 영유아·어린이 친화 시설도 갖춰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기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 8월 문을 연 츠쿠바 1호점은 '교쿠코도'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현지 매체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아트박스 입점 이후 한 달간 해당 매장 전체 매출이 전달보다 20% 늘었고, 매출 비중은 키링(21%), 피규어 등 블라인드박스와 스티커(각 9%)가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쇼난 히라츠카점 오픈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2026년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아트박스는 해당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일본을 비롯해 미국, 몽골, 에콰도르, 카자흐스탄 등 5개국 시장 진출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는 지난 8월 문을 연 매장이 개점 주말 아트박스 전 세계 매장 중 일일 매출 1위를 기록했고, 미국에서는 지난 10월 로스앤젤레스 멜로즈 애비뉴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K팝 그룹 아일릿이 참석하는 등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아트박스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 호주, 일본, 몽골, 카자흐스탄, 에콰도르 등 7개국에서 60개에 육박하는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68개 매장으로 늘릴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명동과 홍대, 성수 등 주요 상권 매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전체 방문객의 70~80%를 차지할 정도로 'K라이프스타일' 쇼핑 명소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관계자는 "연초 계획했던 일본 내 3개 매장 체제를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아트박스의 상품과 브랜드에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신 현지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시장의 특성과 고객 취향을 세심하게 살피며, 고객들이 아트박스만의 상품과 브랜드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