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QUIET 데모 프리뷰 트레일러 공개…위플레이 엑스포서 21일 시연한다

게임 시연 부스 앞에서 대형 화면과 모니터를 바라보는 관람객들 — 이해를 돕는 AI 자료 이미지

라인게임즈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게임쇼 ‘위플레이 엑스포 2026(WePlay Expo 2026)’에 참가한다. 협동 코미디 호러 ‘QUIET’과 프리미엄 서바이버라이크 ‘엠버 앤 블레이드(Ember and Blade)’를 메인 타이틀로 내세워 현지 관람객에게 데모를 선보인다. 라인게임즈는 5일 이 같은 참가 계획을 밝혔다.

게임뷰는 QUIET 데모 프리뷰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이 소식을 전했다. 행사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중국 최대 인디게임 행사, 10주년 맞아 역대 최대 규모

라인게임즈에 따르면 위플레이 엑스포는 중국 최대 인디게임 행사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았고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일정은 11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이며 장소는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다.

라인게임즈는 전시장 안에 자체 부스를 열고 PC 신작 5종을 중국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인디게임 페스티벌 ‘위플레이 엑스포’에 첫 출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부스 메인은 엠버 앤 블레이드와 QUIET

부스의 중심 타이틀은 두 개다. 하나는 ‘엠버 앤 블레이드’다. 라인게임즈는 이 게임의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Early Access)’를 내년 1월 8일로 예정하고 있다. 다른 하나는 협동 코미디 호러 타이틀 QUIET이다.

관람객은 부스 안에 마련된 타이틀별 체험 공간에서 두 게임의 데모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엠버 앤 블레이드’와 ‘QUIET’ 등 PC 콘솔 신작들에 대한 글로벌 기대감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3종도 시연 제공

메인 타이틀 두 개 외에도 3종이 시연대에 오른다. 협동 SF 호러 ‘코드 엑시트(CODE EXIT)’, 로그라이크 서바이벌 ‘어메이징 슬롯 서바이버(Amazing Slot Survivor)’, 블랙코미디 비주얼노벨 ‘컴 투 마이 파티(COME TO MY PARTY!)’다.

이로써 라인게임즈 부스에서 체험할 수 있는 PC 게임은 모두 5종이 된다. 장르는 서바이버라이크와 협동 호러, 로그라이크 서바이벌, 비주얼노벨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라인게임즈는 시연과 함께 부스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는 이를 통해 신작 라인업의 매력과 개성을 전달하고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스팀 데모 1위 올랐던 QUIET

QUIET은 앞서 스팀 스크림 축제 5(Steam Scream Fest 5) 개막 당일 ‘Top Demos’ 부문 1위에 올랐다. 지구에 불시착한 오리 외계인이 집주인 할머니를 피해 탈출한다는 설정이다. 아이뉴스24에 따르면 라인게임즈는 첫날 1위 기록을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한 결과로 설명했다.

게임메카에 따르면 플레이어는 집 안을 탐색하며 우주선 부품을 찾는 동시에 근처에 숨은 미지의 존재를 피해야 한다. 오리의 꽥꽥거리는 소리나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 실제 음성까지 존재에게 위치를 알릴 수 있다. 최대 3명의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해 부품을 회수하고 탈출하는 구조다.

이뉴스투데이는 행사 개막 당일 기록인 만큼 장기적인 흥행 성과와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게임메카는 이 데모가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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