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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이어온 전통의 맥… “공주시새마을회, 전통혼례·회혼례로 공동체 가치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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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에서 중국 상하이로 향하는 국제선 정기편이 오는 12월 운항을 시작한다. 항공권 판매는 이달 26일부터 시작되며, 새 노선에는 주 2회 항공기가 투입된다.
파라타항공은 12월 21일부터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정기 항공편을 운항한다.

항공권 판매는 10월 26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운임은 28만 2200원부터다. 운항에는 174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0-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출국편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11시 45분 양양국제공항에서 출발한다.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시각은 다음 날 오전 2시다. 출발과 도착 시각은 각각 한국과 중국 현지 시간 기준이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상하이에서 오전 3시에 출발해 양양에 오전 6시 15분 도착한다.
파라타항공은 지난해 9월 양양~제주 노선에 처음 취항했다. 양양국제공항을 출발하는 국내선 운항을 시작한 지 약 1년 만에 상하이로 향하는 국제선 정기편까지 추가하게 됐다.
양양국제공항은 파라타항공의 전신인 플라이강원이 경영난으로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이후 국제선 정기 운항이 중단된 상태였다. 이후 부정기 항공편이 간헐적으로 운항했으며, 이번 상하이 취항으로 국제선 정기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
항공사는 강원 지역 주민들의 해외 이동 경로를 넓히는 동시에 중국 여행객이 강원도를 방문하는 데 필요한 항공 교통 기반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중국 노선 확대는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추진된다. 11월 9일부터 인천~선전 바오안국제공항 노선을 월·화·목·금요일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다.
파라타항공은 인천~상하이와 인천~항저우 노선의 운수권도 확보한 상태다. 이에 따라 인천과 양양을 출발지로 하는 중국행 항공편을 단계적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상하이는 중국 동부의 주요 경제 도시이자 역사적 건축물과 고층 건물이 함께 자리한 관광 도시다. 도심을 흐르는 황푸강을 중심으로 강 서쪽의 오래된 거리와 동쪽 푸둥의 현대적인 건축물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
◆ 와이탄
와이탄은 상하이에서 널리 알려진 강변 관광지다. 약 1.5㎞에 걸친 수변 공간을 따라 옛 금융기관과 무역회사 건물 등이 남아 있다. 고딕과 바로크 양식을 비롯한 여러 서양식 건축물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
와이탄에서 황푸강 건너편을 바라보면 푸둥의 루자쭈이 금융지구가 펼쳐진다. 황푸강에서는 강 양쪽의 건축물을 배 위에서 둘러보는 유람선 관광도 운영된다.


◆ 루자쭈이
루자쭈이는 상하이의 대표적인 금융 중심지다. 이곳에는 동방명주탑, 상하이타워, 진마오타워 등 고층 건물이 모여 있다.
높이 468m의 동방명주탑에는 도시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 공간이 마련돼 있다. 상하이타워는 높이 632m로 중국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지상 118층에는 높이 546m의 전망대가 있으며, 황푸강과 주변 고층 건물들을 내려다볼 수 있다.

◆ 난징둥루
난징둥루는 상점과 백화점, 음식점이 밀집한 쇼핑 거리다. 전통적인 백화점과 현대적인 상업시설이 나란히 들어서 있다.
상하이 도심의 대표적인 보행자 거리로, 밤에는 거리의 조명과 상점 간판이 켜지며 낮과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 인민광장
난징둥루에서 도심 안쪽으로 이동하면 인민광장 일대가 나온다. 과거 경마장이 있던 자리를 공공광장으로 바꾼 곳이다.
주변에는 상하이박물관과 상하이대극원, 상하이도시계획전시관 등 문화시설이 모여 있다.
상하이박물관은 중국의 청동기와 도자기, 서화 등 전통 문화유산을 소장한 박물관이다. 인민광장에 위치한 본관 외에 푸둥에는 동관이 있으며, 동관에서는 고대 청동기와 조각 등을 주제로 한 전시실을 운영한다.
◆ 예원
예원은 전통 중국식 정원을 둘러볼 수 있는 명소다. 명나라 때 개인 정원으로 조성된 곳으로 연못과 누각, 기암괴석, 회랑 등이 정원 안에 배치돼 있다.

정원 인근에는 상하이 성황묘와 상점가가 자리한다. 예원 주변에서는 상하이의 대표적인 음식인 샤오룽바오도 접할 수 있다.
샤오룽바오는 얇은 만두피 안에 고기소와 뜨거운 육즙이 들어 있는 찐만두로, 상하이의 난샹 지역에서 발전한 음식이다. 밑면을 팬에 굽는 생젠바오 역시 현지에서 널리 먹는 간식이다.
◆ 신톈디
신톈디는 상하이의 옛 주거 건축 양식을 살펴볼 수 있는 지역이다. 석조 출입문이 특징인 스쿠먼 건축물을 보존하면서 음식점과 상점 등이 들어선 거리다.
2001년 조성된 이 지역은 기존 건축물의 외관을 유지하면서 상업 시설을 도입했다. 오래된 주거 건물과 현대적인 상업 공간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유적지다. 상하이 황푸구 마당루에 있으며, 신톈디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자리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19년 상하이에서 수립됐다. 현재 복원된 청사는 1926년부터 1932년까지 약 6년간 사용된 건물로, 김구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이 활동했던 곳이다.
1993년 복원돼 일반에 공개됐으며, 내부에는 당시 임시정부의 활동과 독립운동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이 마련돼 있다.

◆ 톈쯔팡
톈쯔팡은 옛 공장과 작업장, 주거 건물을 활용한 골목 관광지다. 좁은 골목을 따라 공방과 상점이 이어진다.
20세기 초 산업시설과 서양식 건축물, 전통 주거 양식 등을 볼 수 있으며 기존 건축물을 활용한 소규모 상업시설이 골목 곳곳에 들어서 있다.
◆ 우캉루
쉬후이구에 있는 우캉루는 역사적인 주거 건축물을 볼 수 있는 거리다.
1920~1930년대에 건립된 유럽식 주택과 공동주택 등이 남아 있으며, 중국 작가 바진의 옛 거주지도 이 일대에 있다. 거리 양쪽으로 오래된 건축물과 가로수가 이어진다.
◆ 상하이 디즈니랜드
가족 단위 여행객이 찾는 관광시설로는 푸둥의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있다.
2016년 개장한 중국 본토 최초의 디즈니 테마파크로, 미키 애비뉴와 트레저 코브 등 여러 테마 구역을 갖췄다.
2023년 12월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를 바탕으로 조성한 구역이 추가됐다. 영화 속 도시와 등장인물을 주제로 한 놀이시설과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 주자자오
도심 밖 여행지로는 칭푸구의 주자자오 수향 마을이 있다. 물길을 따라 오래된 주택과 골목이 이어지고, 팡성교를 비롯한 옛 석교 36개가 남아 있다.

청나라 말기에 지어진 옛 우체국 건물도 볼 수 있다.
주자자오는 강남 지역의 전통적인 수로와 마을 구조를 간직한 곳이다. 강변을 따라 형성된 거리와 다리, 오래된 가옥을 중심으로 관광 구역이 조성돼 있으며, 도심의 고층 건물 밀집 지역과는 다른 건축 경관을 볼 수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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