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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개발 중인 신작 서바이벌 슈터 '타임 테이커즈(Time Takers)'의 두 번째 글로벌 스팀 플레이테스트를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NC는 현지시간 기준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 지난 9월 1차 테스트 피드백을 반영해 전투 밸런스를 조정하고, 이동 조작감과 전투 피드백·시인성을 개선했다. 플레이어 실력과 파티 구성을 함께 고려하는 매칭 시스템도 새로 도입했으며, 캐릭터별 개성도 한층 강화했다.
관계자는 "지난 테스트에서 이용자 수와 플레이 시간이 모두 늘어난 것을 확인했고, 이를 바탕으로 전투를 더 역동적이고 긴장감 있게 다듬었다"며 "11월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기대하고 있고, 피드백을 꼼꼼히 모으겠다"고 말했다.
타임 테이커즈는 미스틸게임즈가 개발하고 NC가 서비스할 예정인 3인칭 팀 서바이벌 슈터다. 12명의 플레이어가 3대3대3대3, 네 팀으로 맞붙어 마지막까지 생존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플레이어는 고유 능력을 지닌 캐릭터 '트래블러'를 선택해 두 명의 동료와 함께 싸우며, 전투 중 획득하는 시간 자원과 업그레이드로 빌드를 구성해 매 판 다른 전략을 짤 수 있다. 타임 테이커즈는 부분유료화(Free-to-Play) 방식으로 PC와 콘솔 플랫폼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는 여러 팀이 동시에 맞붙는 멀티 스쿼드 형태의 서바이벌 슈터 장르가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기존 배틀로얄 장르보다 한 판의 호흡이 짧고, 팀워크와 전략적 빌드 선택이 승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NC가 리니지·아이온 등 기존 MMORPG 중심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슈터 장르로 신작을 확장하는 것도 이런 흐름과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11월 테스트는 스팀의 타임 테이커즈 페이지에서 신청한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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