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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 T1베이스 캠프를 방문한 가운데, 장녀인 매디슨 황 옴니버스 및 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가 T1 유니폼을 착용한 채 입장하고 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전용기 편으로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 도착했다. 방한은 지난해 10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한 '깐부 회동' 이후 7개월 만이다.

황 CEO는 이날 공항을 떠나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T1 베이스캠프를 방문, '페이커' 이상혁 등 선수단과 만나 e스포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홍대입구역 인근 삼겹살 식당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이른바 '삼소(삼겹살+소주)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방한 일정은 나흘간 이어진다. 7일에는 김택진 엔씨 대표와 회동한 뒤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 시구에 나선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8일에는 LG그룹 사옥을 방문해 구광모 회장과 주요 계열사 경영진을 만나고 네이버 제2사옥 '1784'도 찾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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