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서 농기계 창고 화재…가건물 침실서 50대 숨진 채 발견


창고·가건물 1동씩 전소…소방당국, 2시간 33분 만에 진화

10일 밤 10시 57분쯤 영광군 백수읍의 한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50대 1명이 숨졌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더팩트 DB

[더팩트 l 전남광주=김영신 기자] 전남 영광군의 한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50대 1명이 숨졌다.

1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10시 57분쯤 영광군 백수읍의 한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창고와 붙어 있는 가건물 내부 침실에서는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 33분 만인 이날 오전 1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하지만 창고 1동과 가건물 1동이 모두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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