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서 승용차 추돌 뒤 400m 달려 또 '쾅'…6명 경상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차량 사고 현장. /해운대경찰서

[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부산시 해운대에서 승용차 6대가 잇따라 충돌해 운전자 6명이 다쳤다.

15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0분쯤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온천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2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들이받힌 차량은 사고 충격으로 맞은편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2대와 충돌했다.

이후 A 씨 차량은 약 400m를 더 주행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를 잇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A 씨 등 운전자 6명이 경상을 입었다.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ewsb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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