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북구서 흉기 들고 60대 상인 위협한 50대 여성 체포


각화동 상점 앞에서 흉기 들고 위협

경찰 로고. /더팩트DB

[더팩트ㅣ전남광주=조효근 기자] 전남광주시 북구의 한 상점 앞에서 흉기를 들고 60대 여성을 위협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전남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6시 52분쯤 북구 각화동의 한 속옷 판매점 앞에서 흉기를 들고 점주를 위협한 혐의로 5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당시 식칼을 소지한 채 상점 주인인 60대 여성 B 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흉기를 발견한 직후 상점 출입문을 닫아 A 씨의 접근을 막아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전세 계약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의 진술과 현장 상황 등을 토대로 사건 발생 경위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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