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춘추
경찰, 김진태 ‘강원FC 히로시마 응원단’ 수사 시동…고발인 “기부행위 집중 질문”

더팩트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전날 급락하며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던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급반등하고 있다. 코스피는 57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은 5% 넘게 치솟으면서 프로그램 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6%(253.44포인트) 상승한 5807.66을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80%(99.77포인트) 오른 5653.99에 거래를 시작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5800선을 넘어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가 4.29%, SK하이닉스가 3.17% 오르는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5.97%(45.44포인트) 급등한 806.26을 기록하며 800선을 되찾았다. 전장 대비 1.19%(9.07포인트) 오른 772.17에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 상승폭을 빠르게 키웠다.
급격한 상승세에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2시 55분 코스닥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당시 코스닥150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6.02%, 코스닥150 지수가 5.65%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이어지면서 발동 요건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의 프로그램 매매 매수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가 자동 해제됐다. 올해 코스닥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이번이 34번째로, 매수 사이드카 19회와 매도 사이드카 15회다.
종목별로는 알테오젠이 10.77% 급등했으며 주성엔지니어링(2.44%), 에코프로(2.23%), 에코프로비엠(1.89%) 등 주요 종목도 동반 상승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