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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목포=조효근 기자] 목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사다리차를 이용해 창호 교체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11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16일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6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에서 창호 교체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A씨가 지상으로 추락했다.
A씨는 당시 사다리차를 타고 아파트 11층 높이에서 작업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작업에 사용된 사다리차의 지지대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작업 상황과 사다리차의 설치·고정 상태 등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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