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소상공인과 시민이 만난다…'2026 소소마켓' 개막


소상공인과 시민 어우러지는 로컬 페스티벌

17일 박만규 천안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2026 소소마켓–판타지 로컬 데이즈' 개막식 무대에서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정효기 기자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의 골목상권과 시민이 만나는 축제가 불당동 아름드리공원에서 펼쳐졌다.

천안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는 '2026 소소마켓–판타지 로컬 데이즈'가 17일 불당동 아름드리공원에서 개막해 18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동네가 동화가 되는 주말'을 주제로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올해는 '불당2동 어울림한마당 시즌5'와 함께 진행돼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에는 홍보·체험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돼 시민들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 상점을 알아갈 수 있도록 했다.

'2026 소소마켓–판타지 로컬 데이즈'에서 시민들이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 /정효기 기자

첫날인 17일에는 태권도 공연과 타릭·시크릿의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 뒤 개막식이 열렸다. 이어 코스프레 대회와 모창대회가 진행됐으며, 가수 백지영과 소찬휘 모창 가수 주미진이 참여한 '히든싱어 축하공연'이 무대를 장식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경품 추첨과 쿠폰북 배부가 이뤄져 지역 상권과 연결되는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됐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럭키드로우(경품 추첨), 가족 참여 레크리에이션, 마술·버블쇼가 이어지고, 오후에는 모창대회와 다비치 이해리 모창 공연, 가수 조항조의 축하공연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행운권 추첨과 폐회식으로 축제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만규 천안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소마켓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 소상공인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행사 이후에도 가까운 동네 상점을 찾아주기를 바란다"며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자리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핫 뉴스

뉴스 view